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톰 이글리드 (문단 편집) == [[록맨 X/만화]] == 코믹스에서는 정확히는 제로와 서로 유치할 정도로 경쟁하면서 가끔은 악담 같은 농담따먹기를 나누는 식의 미운 정 고운 정 다 쌓인 라이벌 관계였다. 그러다 이글리드가 '틸'[* ティル. 팡팡 정발판에서도 '틸'이었다.]이라는 한 여성 레플리로이드와 사귀게 되는데, 어느 비행기 테러사건에서 그녀가 폭탄을 비행기 바깥으로 던지다가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다. 그때 제로가 함께 파견되어 있었는데도 구해주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서로 좀 서먹해졌고, 그게 시그마의 반란 때까지 이어졌다. 시그마의 반란에 가담하게 된 이글리드는 수치스러웠으나 시그마를 거스르면 시그마에게 무의미하게 제거 당할 것을 우려하여 엑스를 대놓고 도울 순 없었다. 그래서 차라리 엑스에게 시련을 줘서 각성시켜 시그마에게 대항할 수 있는 전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일부러 무자비한 악당인 척을 하며 엑스를 시험한다.[* 이때 악당인 척 연기를 하면서도 엑스가 고통스러워하자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으나 속으로는 매우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까지 보여준다. 제로뿐만 아니라 엑스와도 사이가 좋았다는 사실을 암시해주는 부분.] 엑스가 자신을 쓰러뜨리자 때마침 나타난 제로와 마지막 회포를 풀고 엑스를 격려한 뒤 사망한다. 이후 엑스와 제로 모두에게 늘 보고싶고 그리운 옛 친구로 기억되며 괴로울 때마다 버팀목이 되주는 추억으로 종종 등장한다.참고로 퍼스트 아머 헤드 파츠는 엑스가 스테이지에서 찾은게 아닌 스톰 이글리드가 먼저 찾아서 제로에게 맡기고 전투 후 헤드 파츠가 망가진 엑스에게 건네진다. 전용무기 스톰 토네이도 는 엑스의 버스터를 지워버릴정도로 강력하게 묘사된다. 이후 X4에도 제로가 잠깐 언급한다.제로 왈. '''그녀석이 있는 곳은 너무나도 멀구나.''' 후속작 [[록맨 X2]]에서는 설정상 이글리드의 제자인, [[소닉 오스트리그]]라는 타조형 레플리로이드가 보스 8인 중 하나로 등장한다. 시그마에게 가담한 이유는 대장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. 그런데 이건 시그마 의 거짓말에 오스트리그가 속은것이다. [[록맨 X6]]에서는 [[엑스(록맨 X 시리즈)|엑스]]의 무기인 [[메탈샤크 플레이어|메탈 앵커]] 차지 샷으로서 특별 출연한다.[* 메탈 앵커를 차지하면 대량의 금속 스톰 이글리드가 떨어진다.] 심지어 X6통틀어 모든 웨폰의 챠지 샷중 성능이 제일 좋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